2012년 8월 12일 일요일

트위터 백업 (2012. 8. 3 ~ 9)

'브라보'는 남자한테만 쓰는 말. 그러면 여자한테는? 『경인일보』에 연재중인 글입니다.
경기필 《한여름 밤의 향연》 출연자 변경 안내 관객 여러분께 양해 부탁드립니다.

살짝 뒷북: 영화음악 작곡가 마빈 햄리슈 타계, 향년 68세
지휘자 세묜 비치코프, BBC 심포니 특별 직책 맡는다… 새로 만든 직책으로 이름이 '귄터 반트 지휘 의장' 이게 뭘까…
[MELODIYA] 7월 21일 푸틴이 서명함에 따라 30일 뒤인 8월 20일경부터 러시아가 WTO 회원이 됩니다. 이에 저작권이 복원되는 멜로디야 음반들은 8월 19일 0시까지만 판매될 예정입니다. 삭제될 음반 목록은 추후 알려드리겠습니다.

사랑, 그 치명적 유혹의 함정 (글: 김석) "[…] 둘이 하나로 합일하는 융합적 사랑, 한쪽이 한쪽을 위해 희생하는 희생적 사랑, 그 근원에 환상을 깔고 있는 상부 구조적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."
'나치 문신 스캔들' 베이스바리톤 예프게니 니키틴 『슈피겔』 인터뷰 (영어) 맥락을 모르시면:
지휘자 존 액설로드, 아이브스가 살았던 집 철거 위기 관련해 오바마 대통령에게 공개서한
바이올리니스트 루지에로 리치 타계, 향년 94세 루지에로 리치 디스코그래피:
작곡가 아이브스가 살았던 집이 철거 위기라네요. 이 나라나 저 나라나 참…

바이올린 활 명인 제작자 조반니 루키 타계
가요계만 문제가 아니라, 영상 쪽으로 예산을 많이 쓸 수 없는 클래식 음악계에서는… 그냥 하지 말라는? 18일부터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뮤직비디오 및 사전 홍보를 목적으로 한 티저 영상 등이 사전 심의
지휘자 게르기예프, 헛소문으로 피해. 그 소문 내용이, "걸그룹 Pussy Riot 사건 피고를 석방하지 않으면 마린스키 사임할 거임!"
잘츠부르크 《라 보엠》 공연에서 로돌포 역 테너 '피오트르 베치아와'가 공연 10분 남기고 건강 이상으로 노래 포기. 대타는 요나스 카우프만. 그런데 노래만 카우프만이 하고 연기는 베치아와가 했다네요
오는 18일부터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뮤직비디오 및 사전 홍보를 목적으로 한 티저 영상 등이 사전 심의의 대상이 된다고. 인디레이블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얘기도.

패러디 확산. 오빤 대구스타일도 사투리 재미 이런게 모두 저작권 위반이라는게 현행 법. 저작권법 개정/공정이용 지지 RT 백인소녀들의 강남스타일 패러디 대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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